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벤션에서 금년도 이사회와 단배식을 10일 가졌다.
장애인체육회 이사회·단배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 시의회 김정택 부의장, 시의원,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금년도 정기총회 안건 상정 건과 가맹경기단체 조정 건 등의 안건이 처리됐고 총 9명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운동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단배식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모든 성과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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