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더민주·안산상록갑)이 금년도 지역 순회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전 의원의 순회 의정보고회는 해양동(15일)을 시작으로 사이동(16일), 본오3동(21일), 본오2동(22일), 본오1동(24일), 사동(25일), 반월동(28일) 순으로 진행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전해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첨단산업도시와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그동안의 입법과 의정활동을 비롯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내역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 사동 준공업단지 소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사동복지센터 개관, 반월동 공공도서관 개관, 상록수공원 문화공간 조성 등 각 동의 주요한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전해철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주민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갖고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을 제안 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전해철 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 7개동에서 주민을 직접 찾아뵙고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드리는 자리다. 주민 여러분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생활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정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