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서부지사, 건설현장 안전점검 가져
안전공단 서부지사, 건설현장 안전점검 가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10.0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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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시흥 월곶과 목감 다세대 밀집지역과 의왕 백운밸리 터널공사현장에서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등과 함께 건설현장 사고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안전점검은 관내 건설현장의 주된 사망원인인 추락과 붕괴, 감전, 터널현장의 소음 등 사망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보양작업 등 밀폐 공간 질식재해 발생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미리 재해 예방조치를 하는 길목지킴이 사업과 병행하여 진행됐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사고 사망재해는 사망위험을 미리 예측해 선제적인 조치를 해야만 예방효과가 높으므로 항상 길목지킴이 산재예방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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