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운영위, 임시회 의사 일정 확정
시의회 운영위, 임시회 의사 일정 확정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1.18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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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안산시의회가 최근 의회운영위원회를 갖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53회 임시회를 열기로 확정했다.

의회는 15일 의회 제2상임위실에서 강광주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비롯 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이에 의회는 2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25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 의결을 실시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강광주·추연호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회기는 새해 들어 집행부 사업들을 가늠할 수 있는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고 시정에 관한 의회의 시각을 담은 ‘시정질문’도 계획돼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광주 의회운영위 간사는 “새해 처음 열리는 회기인 만큼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동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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