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경비 연 150억원 지원한다
학교교육경비 연 150억원 지원한다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1.31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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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05개교, 1,006개 사업 대상으로

안산시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특수학교 205개교에 1천6개 사업에 걸쳐 총 15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년도 교육경비 지원 주요사업은 중·고등학교 신입생(55개교 12,869명) 교복구입비와 유치원 외국인 원아 유아학비(96개교 276명), 학교 체육관 건립(12개교), 방과 후 예체능 프로그램(204개 사업), 다문화교육(59개교), 1학교 1특성화 프로그램(53개교), 학교폭력예방(70개교) 등이다.

이어 유치원 환경개선과 교재교구비(56개교), 초등 돌봄교실(54개교), 진로체험(47개교), 기초학력지도(39개교), 학생인성예절강화(51개교), 특수교육 지도교사 인건비(40개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악기지원(38개교), 공립유치원 방과 후 전담교사 인건비(39개교), 대부도지역 원어민교사 인건비(2개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9개교) 등으로 총 1천6개 사업을 지원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과 외국인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외국인도 마음 놓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년 하반기부터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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