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강소특구 지정 추진” 밝혀
안산시가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사본부 대회의실에서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콘서트’ 기업인 소통마당을 29일 열었다.
화통콘서트 기업인 소통마당은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금년 시정계획 동영상 상영과 기업대표와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15만개 일자리 창출을 비롯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1천억 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현장이동시장실 운영 등 경제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윤 시장은 “금년은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침체에서 도약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담대한 도전의 기해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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