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복지 톡톡’ 소통마당
윤화섭 시장 ‘복지 톡톡’ 소통마당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1.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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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 마당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시가 노인과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와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콘서트’를 30일 열었다.

상록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화통콘서트 사회적 약자 소통마당은 관내 장애인, 노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복지 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소통마당에서 윤화섭 시장은 올해 노인 공공일자리 58개 사업 4천여개 제공을 비롯 장애인 바우처 택시와 꿈의 버스 운영,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센터 개소 운영,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무상급식 확대, 중·고교 신입생 1만2천여 명에게 무상교복 지급 등 금년도 시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원구 노인지회 사무 공간 확보와 중장년층 발달장애인 대상 성인주간보호센터 건립,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윤화섭 시장은 “올해 안산시 예산 1조4천322억 원 중 사회복지 예산이 6천95억 원으로 42.55%를 차지한다.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안산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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