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장, 통신시설 안전 현장활동
박순자 위원장, 통신시설 안전 현장활동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02.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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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구을)은 KT 안산지사를 방문하고 통신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의 화재로 발생한 통신장애로 인해 병원과 약국의 업무가 마비되고 금융권의 결제 시스템이 마비되는 등 수십만의 국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

이에 박순자 위원장은 KT 안산지사를 방문해 통신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정보통신 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서며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 시대의 핵심 기반인 통신기술과 설비의 안정성을 위해 KT 안산지사 임직원 여러분께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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