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 노조, 후원금 초지동 전달
‘아이아’ 노조, 후원금 초지동 전달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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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주)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섭)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64만원을 21일 전달했다.

성곡동 소재 아이아 노조는 2003년 ISO9001 인증을 획득한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로 관내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김광섭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초지동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택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니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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