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이 안산청소년수련관에서 21일 열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난해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경기테크노파크와 합동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밝혔다.
김현삼 의원은 소감에서 “소상공인이 잘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특히 올 상반기에 정부안으로 제출될 소상공인기본법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삼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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