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주사랑교회’ 쌀 50포 ‘이웃사랑’

2018-10-23     한윤성 기자

 

단원구 와동 소재 주사랑교회(목사 정만호)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와동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쌀(10kg) 50포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 22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쌀은 와동 관내 경로당과 사각지대, 차상위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석원 와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사랑교회 목사와 교인들께 감사드린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와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사랑교회는 지난해 쌀 53포 후원에 이어 올해 4월 전교인 건강걷기대회를 열어 병원비 118만 원을 마련해 관내 질병 치료 중인 4가구에 지원했다. <한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