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청소년수련관 ‘이춘화’ 관장 취임

2020-09-25     여종승 기자

안산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이춘화 관장이 새로 취임했다.

최근 취임한 신임 이춘화 관장은 20여년 가까이 청소년 상담지원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이 관장은 “상록수련관의 넓은 대지(23,996㎡)를 활용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부족했던 휴식공간과 맞춤형 문화 여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 즐거움과 쉼이 있는 문화의 통로로써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청소년수련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종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