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전 법무부장관 고문변호사 위촉

오는 2020년까지 시정업무 법률자문

2019-01-09     여종승 기자

안산시가 김현웅 전 법무부장관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현웅 고문변호사는 향후 안산시가 당사자인 소송을 수행하고 지원하거나 행정심판을 비롯 각종 이의신청에 대한 자문과 자치법규 제·개정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되고 위촉기간은 2020년까지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김 변호사는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법무부차관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64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여종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