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케이(대표 이지연)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104박스(3천만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케이는 여성용품 제조업체로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미국 텍사스산 목화를 사용해 유기농 순면 여성용품을 생산하고 있고 매년 취약계층과 청소년 여성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에게 위생용품이 큰 부담이 되는 것을 알고 있어 위생용품 생산업체로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위생용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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