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GO 단체인 ‘사단법인 굿파트너즈(이사장 김성겸)’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후원받아 안산지역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굿파트너즈가 후원을 진행한 방역물품은 안산 팔곡이동 소재 ㈜네오팜그린(대표 이관종)이 코로나19 대응 일환으로 이뤄졌다.굿파트너즈의 방역물품 후원 행사는 기존 후원과 달리 필요한 수량을 사전 조사 후 제출하면 요청 수량에 맞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에 굿파트너즈는 안산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대상 학교 등 152개소의 수요조사를 가졌고 네오팜그린은 수요조사 결

한샘할인마트 본오점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 20일 기탁했다.한샘할인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서병구 본오3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본오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샘할인마트 본오점은 이어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본오1동 행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학술정보원이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로 ‘총장님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북콘서트’를 최근 마련했다.창의융합 북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안규철 총장과 유현미 경영과 교수가 참여해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오윤상 원장은 “안산대는 창의력 향상을 위해 창의융합 북콘서트를 4년 연속 진행하고 있어 창의력 향상뿐만 아니라 인문감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안산YWCA가 18대 양애자 회장의 이임식과 19대 이강숙 회장의 취임식을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양애자 이임회장은 2017년 1월 취임 이후 4년간 안산YWCA가 지역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성지도력 양성은 물론 환경운동과 청소년과 이주여성의 권익향상 등 YWCA의 주력운동에 앞장서서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강숙 취임회장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회장직에 임하겠다. 안산YWCA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창의적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안산소방서 대부119안전센터(센터장 진진산) 출동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안산소방서에 따르면 20일 01시 50분경 큰새가 대부북동 14-5의 현대오일뱅크 앞 도로에 있어서 사고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대부119안전센터가 현장에 도착해 도로가에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물망을 이용, 포획 후 02시 16분경 구조가 완료됐다.구조 당시 천연기념물 큰고니는 외관상 다친 부위는 없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으나 먹이활동을 못한 탓으로 탈진한 상태였기에 대원

단원구(구청장 이강원)가 이달 25일 개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인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현장점검을 벌였다.현장점검은 이강원 구청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이 주민의 눈높이에서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 주차장, 2층 행정복지센터, 3층 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4층 회의실까지 구석구석 살피고 시설 점검과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업무 개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이강원 구청장은 “임시청사 운영으로 불편했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행정·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차질 없이 개청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앞으로 신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희망풍차 결연 226세대에 혹한기 온열매트를 전달했다.적십자사 안산지구협은 19일 경기지사로부터 온열매트 226개를 와~스타디움에서 전달받아 21개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각 결연세대에 배달했다.정대수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나와 분류작업과 배달에 나서는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과 희생자 추모위원회 의결로 추진되는 가칭 ‘4·16 생명안전공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안산시는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와 함께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공모는 다음달 초 공고를 시작으로 올 4월과 6월 2단계에 걸쳐 상징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다.공모는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위해 공모운영위원회(위원장 이충기 서울시립대 교수)가 구성됐다.화랑유원지 남측 2만3천㎡ 부지에 조성되는 4·16생명안전공원은 추모시설과 문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장식)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최근 펼쳤다.선부2동 협의체는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상황에 놓인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주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말할 수 있도록 추운날씨에도 주변 상가와 이웃에 홍보했다.윤장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노력과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말고 꼭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분 선부2동장은 “위기이웃 발굴 홍보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윤화섭 시장의 주재로 열린 ‘사이동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 미팅’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이동은 로드체킹을 통해 정책미팅 시 제기된 쓰레기 불법 투기와 무단방치 차량, 주차장 환경 개선은 물론 통학로 주변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고 의견을 직접 제안한 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김미애 주민은 “생활쓰레기 청소와 관련해 의견을 낸 지 하루 만에 현장에서 공무원들과 만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신속한 행정에 감사드린다.

사단법인 경기청년봉사단(이사장 이호형)이 청담추어정(대표 고기준)에서 기탁 받은 추어탕 100인분과 자체 준비한 비말차단 마스크 2천매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기탁했다.경기청년봉사단은 지난해 8월 관내 경로당 10곳에 에어컨 무료 소독과 청소 봉사에 이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50인분과 찜닭 60인분, 치킨50마리, 마스크 1천500매 기탁 등을 꾸준히 해왔다.이호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이번 후원을 준비 하게 됐다. 따뜻한 추어탕 드시고 기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와 오존 저감 등을 위해 시중에 공급되는 페인트 제품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유량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도권지역에 소재한 도료 제조·수입업체 95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점검사항은 지난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료 VOCs 함유기준이 최대 67%까지 대폭 강화됐고 관리대상 품목도 기존 61종에서 118종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도료 VOCs 함유기준과 도료 용기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이어 지난해부터 VOC

㈜대명인터내셔날(대표 안중현)이 KF94마스크 1만장(1천만 원 상당)을 19일 안산시에 기탁했다.안중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에서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고 마스크를 기부해 줘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준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명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안산에 설립된 마스크 생산업체로 따뜻한 나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가 기존의 이노카페를 활용해 필수 이동노동자들이 추위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를 새로 단장해 운영한다.‘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는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와 함께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정책 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이동노동자 맞춤형 휴게 공간 지원 사업이다.이동노동자들의 추위 예방과 휴식·건강권 보호를 할 수 있는 휴식처로 운영되는 위 쉼터는 택배기사와 퀵서비스, 집배원, 대리기사 등 업무 특성상 강추위 속에서도 오

한샘마트 선부2동점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라면 100박스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18일 기탁했다.한샘마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살피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영분 선부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샘마트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부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를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기탁 받은 라면을 전달한다.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가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익명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으로 기부된 후원품은 손소독제 230개를 비롯 새우젓 106개, 멸치액젓 32개, 경천고캔디 30개, 패션 마스크 1천100개, 덴탈 마스크 5박스 등이다.익명의 기부자는 “유난히도 추운 올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달오 원곡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안산소방서(서장 김승남)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안산1중학교 외 2개소 공사장을 최근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벌였다.이번 방문은 최근 안산시 상록구 흙막이 공사현장이 붕괴돼 도로일부가 침하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공사현장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의식 향상으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화재예방 현장지도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과 매뉴얼 준수여부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3백만원을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성포동 주민자치위는 매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홍영화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요즘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과 뜻을 합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종규 성포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싸우는 아이들, 치유하는 부모들’을 시작으로 금년도 ‘학부모교육원 시즌2’를 운영한다.학습관은 지난해부터 ‘학부모교육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녀 평생학습에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왔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부모 교육수요를 반영한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해 제공한다.학습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다문화 학생 등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교

한샘마트 본오점이 한부모 가족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기탁했다.한샘마트 본오점장은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우호덕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