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메달 27개 수확
전국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메달 27개 수확
  • 안산뉴스
  • 승인 2026.10.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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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안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1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선수 65명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육상, 수영, 테니스, 탁구,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궁도, 양궁, 펜싱, 태권도, 볼링, 핀수영, 스쿼시, 에어로빅힙합, 보디빌딩, 합기도, 주짓수 등 20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 선수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여러 종목에서 다관왕과 단체전 우승이 이어지며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 오랜 훈련을 통해 다져온 팀워크와 경기 운영 능력까지 입증했다.

육상에서 경기모바일고등학교 이윤호 선수가 남자 18세 이하부 4×100m 계주와 4×400m 계주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하고 100m 은메달까지 추가했다. 안산시청 류나희 선수는 여자일반부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산시청 비웨사다니엘가사마·이준혁·이지훈 선수도 남자일반부 4×1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합작해 안산 육상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펜싱에서 세대별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상록고 이라임 선수가 여자 18세 이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산시청 김지영·서지연·장지원·최수빈 선수는 여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서지연 선수는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안산시청 이아린·최민서 선수도 플러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안산 펜싱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유도와 씨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안산시청 김하윤 선수는 여자일반부 +78kg급과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안산시청 이도현·허슬미 선수도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탰고, 허슬미 선수는 여자일반부 -63kg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씨름에서 안산시청 김채오 선수가 여자일반부 매화급, 이재하 선수가 국화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두 체급을 석권했다.

주짓수는 안산시주짓수협회 소속 주짓수 림 안산 사종수 선수가 남자일반부 -62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체육대회 주짓수 시범종목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며 안산 선수단의 경쟁력을 더했다.

역도는 안산공고 최시훈 선수가 남자18세이하부 -70kg급 인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학교 신유빈 선수는 여자18세이하부 -53kg급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고, 조효아 선수도 -77kg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과 양궁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선부고 문세현 선수가 여자 18세 이하부 접영 200m에서 은메달을,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궁은 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소속 김선우 선수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은메달, 5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두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송호고 박동현 선수가 에어로빅힙합 18세이하부 단체 스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안산시청 정유리 선수는 태권도 여자일반부 -67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테니스는 안산시테니스협회 박은호·설하랑·양다니엘 선수가 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안산시복싱협회 소속 화랑복싱체육관 심문영 선수도 여자일반부 밴텀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광종 시 체육회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안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선수들이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산시체육회도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 훈련 환경 개선 등 지역 체육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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