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가 행정복지센터 앞 부부로 55 일원에서 주민과 외국인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다문화음식축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25일 5백여 명의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중국동포예술단과 기타연주팀의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인터내셔널 영드림즈 ▲다이어트댄스 ▲태권도 시범 ▲마술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원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는 ▲ 웰빙댄스 ▲장구난타 ▲풍물놀이 ▲라인댄스 ▲노래교실 공연이 이어져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고려인 청년댄스팀 빅핑거스 ▲초청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체험은 ▲붓글씨 ▲한국전통놀이 ▲로봇강아지 축구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타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음식축제는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중국, 네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8개국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김일겸 원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원곡동을 대표하는 다문화음식축제가 7회째를 맞아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축제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화합하는 원곡동을 만들어가는 데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