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부직포(주)(회장 이흥업)가 마스크 20만장(3천300만원 상당)을 안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원구 목내동에 소재한 남양부직포는 자체 제작 원단으로 보건용 쾌청마스크와 마스크용 부직포, 화장품용 부직포 등을 생산 가공 판매하는 연 매출 350억의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흥업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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