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이 반월공단 내 타원타크라 3차 건물 1층에 마련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개소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훈 위원장은 “반월공단의 노동자들이 근무 시 작업복에 묻게 되는 심각한 오염 자국들을 집에서 세탁할 때 큰 불편함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개소하면서 그동안 겪어왔던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돼 정말 다행다.”고 전했다.
이어 “안산시 작업복 세탁소를 더 늘리는 방안을 구축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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