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현장중심 간부회의
대부도에서 현장중심 간부회의
  • 안산뉴스
  • 승인 2023.07.21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가 대부도 소재 대부해양본부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현장 회의는 대부도 내 주요 현장을 직접 살피고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을 토대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간부회의는 ▲구봉도 골목상권 조성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대부포도축제와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대부도 마라톤 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이 시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방아머리 해변을 방문해 이용자 시점에서 화장실과 세족장, 야외 샤워장 등 해변가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하며 불편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원이다. 활용방안이 필요한 부지들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