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정상화 TF위원회(이하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 자문보고서 관련 회의를 주관했다.
김 의원은 도의료원 정상화 TF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자문보고서는 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더 깊은 논의를 통해 권고안 형태로 다듬고 이후 최종보고서를 의회에서 채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합된 자문보고서에 작성된 대안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이후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될 내용들을 정리하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은 연구용역을 통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최대한 빠르게 추가적인 회의 개최해 더 발전된 논의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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