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가 친절 문화 정착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으뜸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절으뜸이 선발은 행정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미소로 친절 민원서비스를 실천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록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각 부서에서 매달 한 명씩 선정해 상패를 수여한다.
상록구는 이달 선정된 민원봉사과 김미영 주무관을 포함해 올해 총 7명의 친절으뜸이를 선정한 바 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시민이 부담 없이 공공기관을 방문해 편안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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