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 ‘청년정책 토론회’ 9월 9일 갖는다
원탁 ‘청년정책 토론회’ 9월 9일 갖는다
  • 안산뉴스
  • 승인 2023.08.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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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청년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토론회’를 9월 9일 갖는다고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토론회는 안산에 거주·활동하는 15~39세 청년 대상으로 이달 15일까지 모집 후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들은 안산시 청년활동가와 정책전문가 등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거쳐 10가지 세부 의제로 선정되고 토론회 당일 참가자들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온라인 청년 패널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발대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온라인 청년 패널들과 적극 소통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토록 해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참여신청은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웹사이트(https://asyouthspace.kr)나 QR 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청년 정책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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