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GTP) 유동준 원장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O) 손웅희 원장이 경기도 안산시 경기TP 본원에서 만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8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 ▲로봇산업 기술개발 ▲로봇산업 수출 지원 ▲로봇산업 규제 개선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와의 만남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이 협력해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기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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