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21기가 이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안산시협의회장에 김기백 ㈜백산토건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새로 출범하는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21기 자문위원은 총 96명으로 지방의원 13명과 직능 대표위원 83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기백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무국장과 의용소방대 전국 회장과 연합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백 회장은 “새로 선임된 자문위원들과 의기투합해 민주평통이 지향해야 할 본연의 임무에 앞장서서 충실히 임하고 지역 내 통일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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