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강화된 운영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지정된 어린이집으로 현재 33개소가 운영중이다.
경기남부1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경기남부 11개 지역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출산영유아협회 양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MZ세대와의 효과적인 소통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테너 퍼포맨즈의 특별한 공연과 ‘푸른 하늘의 날 사진 콘테스트’ 우수작품 6개(안산시장상 3명, 경기도남부1공공형연합회장상 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콘테스트는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에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열린 사진전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청정대기를 보호하는데 기여코자 공공형어린이집 재원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