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최근 가졌다고 밝혔다.
안산상의가 주최하고 CEO아카데미 3기가 주관해 진행된 첫 번째 체육대회는 이성호 회장과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김동인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 회원사 대표 등 1기 ~ 6기 원우 약 153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기수 간 교류로 친목과 유대감을 높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경기를 즐겼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3조(3기+4기)가 단체팀 우승을 차지했고 최종 우승 기수는 1기가 차지하며 우승컵과 우승기를 수여받았다.
이성호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체육대회에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원우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맡고 계신 원우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상의 CEO아카데미는 지역 상공인과 리더를 대상으로 미래경영에 혜안을 제시코자 2018년 출범한 이래 매년 1개 기수 운영을 통해 현재 6기 과정까지 수료하며 227명의 원우를 배출한 명품 아카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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