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이 이끄는 안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민간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자치발전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시장은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 직접 참여제도 개선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시장은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연두 방문 형식을 타파한 경로당 연두방문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시민동행위원회 운영 ▲갈등조정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등을 추진해왔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는 시민이다. 시민중심도시 안산 조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회가 남다르다. 사소한 사안부터 중요한 의사결정까지 각계각층 시민들과 시정 전반을 함께 의논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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