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 염정원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금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신진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염정원 교수는 ‘장루보유자의 자가관리교육용 AI기반 어플리케이션(app)의 개발 및 효과’라는 연구주제로 금년 9월부터 향후 3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염 교수는 “임상에서 오랫동안 간호해왔던 장루보유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주제를 선정했다. 장루관리는 의식주에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어 관리 정도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로 교육이 중요함은 물론 연구 방향도 장루보유자들의 자가간호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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