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적재조사 ‘대선3지구’ 선정
내년 지적재조사 ‘대선3지구’ 선정
  • 안산뉴스
  • 승인 2023.11.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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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가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선3지구’를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로 선정하고 실시계획 수립과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선3지구는 단원구 대부북동 642 일원(225필지)으로 면적이 16만1,287㎡에 달한다. 서쪽으로 소하천구역과 동쪽으로 도로가 위치하고 있고 농지와 임야, 대지 등으로 둘러싸인 복합지역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대선3지구는 2025년 상반기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 재조사사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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