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 안산뉴스
  • 승인 2023.11.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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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단원·상록경찰서와 안산소방서,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인 고대안산병원,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등과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6일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위동섭 단원경찰서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5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협의회 운영 응급환자 이송체계 마련 ▲응급의료기관 지원을 하게 된다.

응급의료기관은 ▲지역응급환자 우선 진료 ▲응급처지 교육(훈련) 지원과 자문을, 경찰서와 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교통통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신속한 초기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민근 시장은 “뛰어난 실력의 의료진과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최신식 장비와 시설을 갖춘 믿음직한 의료기관들이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맺어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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