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훈, 이대구, 황은화,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예결특위 위원 활동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을 심사하는 286회 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한명훈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2일 286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정례회 1차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결위 부위원장은 이대구 의원이 뽑혔고 예결위원으로 황은화,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의원이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가 제출한 2조1천618억2천223만여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 금년도 3회 추가경정 예산안, 금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4건을 심사하게 된다.
한명훈 예결특위 위원장은 “경제적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본예산안 등의 심사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 면밀한 심사가 요구된다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투입돼 민생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료 예결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