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중국 화동정법대 MOU 체결
안산대·중국 화동정법대 MOU 체결
  • 안산뉴스
  • 승인 2023.11.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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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가 본관 비전룸에서 중국 화동정법대학과 국제교류에 관한 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안산대 윤동열 총장과 김재준 교무처장, 이광재 학생성공처장, 한규택 행정지원처장, 정소영 전략기획처장, 이윤옥 국제교류문화원장, 보건의료정보학과 고비 교수,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우떵땅 교수가 참석했다.

화동정법대학은 저우리즈(周立志) 부총장, 후이에(胡叶) 행정관리처장, 순슈아이메이(孙帅梅) 자산관리처장, 리용(李勇) 국제교류 부처장, 리우따웨이(刘大炜) 정부관리학부 부교수가 참석했다.

안산대와 협약을 체결한 화동정법대학은 1952년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현재 18개의 학부와 대학원에 2만1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1천200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

양 대학은 MOU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교류는 물론 연구와 학술 교류, 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식 후 화동정법대학은 본관의 선진화된 스마트 오피스과 역사전시실, 간호과의 최첨단 실습실 등을 돌아본 뒤 스마트 오피스 시설과 인사, 시설, 재무관리 프로세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저우리즈(周立志) 부총장은 “화동정법대학은 안산대와 20년 간 학생과 교원의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안산대의 선진화된 시설 구축과 관리의 노하우를 배웠다.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행정지원이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매우 뜻깊은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윤동열 총장은 “화동정법대학은 법으로 특화된 대학으로서 인적자원이 풍부한 대학이다. 안산대는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실행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MOU를 통해 양교가 갖고 있는 학생 교육과 대학 운영에 대한 특장점을 활용해 품질 높은 실질적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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