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평생교육원이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학업과 품행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의상 총장과 보직교수,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김봉식 명예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태문 학생 외 39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의상 총장은 “신안산대 평생교육원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학금 수여를 진행해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봉식 최고경영자과정 명예회장은 “신안산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한다.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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