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단원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서정현)가 ‘청년이 안산의 미래를 채우다’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2일 가졌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이 청년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정부의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서정현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 설호영 안산시의원, 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 정주원 전 윤석열 대선 캠프 청년보좌역이 패널로 나서 청년들의 현실문제에 대해 묻고 답했고 지역 청년들은 ▲취업 ▲연애 ▲결혼 ▲육아 ▲청년정치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서정현 위원장은 “청년들이 평범하고 소박한 꿈을 꾸는 것조차 쉽지 않은 사회가 됐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청년이 이렇게 주목받았던 적이 있는가. 청년이 정치에 더 참여하고, 소리내고, 매섭게 감시해야 우리의 미래도 변화할 수 있다. 토론 내용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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