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복지부장관상 수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복지부장관상 수상
  • 안산뉴스
  • 승인 2023.12.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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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고 90여 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 개소 ▲방문주치의 사업 ▲동행이동서비스 ▲맞춤영양서비스 ▲방문가사서비스 등 주거와 의료, 요양과 돌봄에 이르기까지 30여 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모델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올해 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기존 구축된 돌봄 인프라를 중심으로 ▲권역별 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운영 ▲방문의료지원센터 등을 신설해 안산형 통합지원 모델 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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