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22대 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인 12일 국민의힘 안산 단원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1호로 등록했다.
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일 12일 오전 9시 단원구 선관위원회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이혜숙 예비후보가 첫 번째로 등록했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단원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관련 서류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등록을 마쳤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안산이자 자식들이 살아가야 하는 안산이 지금은 낙후돼 가고 있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변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공적인 현실 참여 민생정치를 통해 안산을 희망의 도시로 바꾸기 위해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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