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하 경기TP)가 말레이시아 연구시찰단과 관계자 등 8명이 경기TP를 13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연구시찰단은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대해 소개받고 산‧학‧연 협력 구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이 시찰단은 경기TP에서 수행하는 기업지원 사업 유형과 지원금액, 성과에 대해 질문했고 기술 전문인력의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노하우도 궁금해했다.
말레이시아 연구시찰단은 “경기TP에서 수행하는 기업지원 사업 노하우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기TP 관계자는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말레이시아 연구시찰단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육성정책 수립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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