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와스타디움에서 104회 전국체육대회 봉납·학교(클럽)운동부 용품 전달식을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종목단체장과 안산공고 역도부 외 22개의 학교(클럽)운동부 총 80여 명이 함께 했다.
시 체육회는 역도와 펜싱, 택견, 육상, 태권도, 레슬링, 체조 총 7개 종목 14명의 전국체육대회 입상 우수선수와 우수지도자에게 총 54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햇다.
이어 관산초와 삼일초, 매화초, 이호초, 시곡중, 관산중, 원곡중, 성안중, 중앙중, 경기모바일과학고, 원곡고, 안산시배구협회 클럽운동부, 안산리틀야구단, 상록구리틀야구단, 안산시베이스볼클럽(U-16), 삼일원더플스유소년야구단, 안산시유소년야구단(U-13), 안산이레이스타즈유소년야구단 등으로 총 18개 학교(클럽)운동부와 야구단에 4천93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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