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 이하 민주평통)가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통일대학 22기 수료식을 최근 가졌다고 밝혔다.
통일대학 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는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일대학은 매회 2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통일법제 개관과 지속가능한 한일관계를 위한 제언, 북한정세:북한의 변화 실상, 자유통일론, 남북관계와 북한인권, 북한의 핵 WMD전망과 북러 군사협력, 국제정세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대외정책 방향을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김기백 회장은 “통일대학 수료식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앞으로 기수 동기는 물론 총동문회 원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길 바란다. 평통 시 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평화통일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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