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들의 따뜻한 소비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안산화폐 ‘다온’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모집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맹점 등록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가맹점 신청 사이트(https://www.gmoney.or.kr/store/main/view)를 통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동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은행, 안산시청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매출 10억 원을 초과하는 일반 업종과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도소매업과 유흥업종 등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안산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해 기존 최대 30만 원을 충전하면 2만1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30만 원을 충전 시 총 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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