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이 경기도의회 안산 지역 의원 8명과 학부모회 지구별 대표자 등과 소통 정담회를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도의원 정담회는 ▲김동규(안산1) ▲김태희(안산2) ▲장윤정(안산3) ▲정승현(안산4) ▲강태형(안산5) ▲이기환(안산6) ▲김철진(안산7) ▲서정현(안산8) 의원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안산교육청의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현장 의견 청취는 물론 안산 교육 정책에 기반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산교육청 사업은 ▶이음한국어교실 운영 ▶내년 경기공유학교 추진 계획 ▶적정 규모 육성교 추진 현황 등의 지역 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교육 현안 설명회는 지역 교육이 그려가고 있는 청사진을 지역과 교육공동체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안산의 특색 있는 교육인프라는 교육지원청의 시각으로만 구축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