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 실내디자인과 ‘한국공간디자인대전’ 5관왕
신안산대 실내디자인과 ‘한국공간디자인대전’ 5관왕
  • 안산뉴스
  • 승인 2023.12.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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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3학년(지도교수 박정아)이 한성백재박물관 대강당에서 22일 열린 공간디자인대전(16회) 본선에 12개 팀이 출전해 8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공간디자인대전 공모전은 INTERNI & Decor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사)대한전시디자인학회에서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실내디자인 분야 최다 출품 공모전이다.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서, 공간 디자인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공간디자인대전은 전국 총 628 작품들이 경합을 이룬 가운데 신안산대 8개팀이 5관왕을 수상했다.

신안산대 5관왕은 ▲우수상 : 전종환(단독) ▲특별상 : 김은혜·배원정(그룹) ▲특선 : 고다혜·김창규·박영주(그룹), 임신혁(단독) ▲장려 : 박소영(단독), 최다정·이진리(그룹), ▲입선 : 최영균·조윤호(그룹), 오성진(단독)) 등이다.

박정아 학과장은 “올해는 공모전 출품작을 3학년 졸업전시회에서도 만날 수 있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 대학 관계자들이 3학년 수상 작품을 관람하고 오고 격려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공간디자인대전은 주거와 상업 등의 기본적인 인테리어 분야를 넘어 프로덕트 디자인과 코디네이션, 디스플레이, 전시, 무대 디자인 & 포트폴리오까지 표현의 영역을 넓혀 창조성과 통찰력을 겸비한 예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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