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안산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가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현 예비후보는 이날 중앙역에서 “김건희 특검법 수용 Yes!, 윤석열 거부권 No!”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에게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검찰이 봐주고 언론에서 사라진 대통령 부인 김건희를 찾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실을 밝히는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불리하면 사라지는 김건희를 찾는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