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혁신지원사업단이 자유관 U-First홀에서 최근 열린 캡스톤디자인(일반형) 경진대회에서 간호학과 스윗널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산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한 7개 학과 13개 팀의 시제품과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대상 스윗널스 팀(간호학과) ▲최우수상 LSC팀(레저스포츠케어과) ▲우수상 안전불감증 팀(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장려상 안산전자팀(디지털정보통신과), 명절한방먹여팀(호텔조리학과)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발표 개인상은 정글북팀의 명승호 학생(멀티미디어디자인과)이 선정됐다.
윤동열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기획, 설계, 제작 등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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