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김태희 의원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 위촉
도의회 김태희 의원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 위촉
  • 안산뉴스
  • 승인 2024.0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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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세미나실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일대의 약 168만㎡ 규모로 조성된 혁신 클러스터로써 기술혁신과 인력양성, 고용창출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 확보가 목표다.

판교테크노밸리는 1천642개의 대한민국 혁신기업과 7만3천443명의 혁신인력이 밀집돼 있고 2021년 기준 기업 매출 규모는 120조 원에 육박한다.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공기업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26조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경기도지사의 요청으로 테크노밸리 조성과 운영관리에 관한 정책 전반을 자문하고 사업의 위탁·대행에 관한 사항과 시설이나 지구의 지정 개발에 관한 사항, 입주자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도 함께 심의한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은 김태희 도의원을 비롯 미래성장국장 등 경기도 4명, 경기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3명, 한양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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