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남부청사 18층 라운지에서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자율, 균형, 미래’를 정책의 기조로 삼아 3년 차를 맞는 경기교육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이고 적극 소통코자 마련됐다.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영상회의시스템 등으로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현장을 실시간 중계해 도교육청 소속 직원 약 1천 명이 함께 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강조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처럼 새해에는 매일 새로운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찾아 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이 변화해야 경기교육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교육이 도약할 때다.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말씀드린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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