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전자제품박람회서 안산 기업 ‘홍보’
이민근 시장, 전자제품박람회서 안산 기업 ‘홍보’
  • 안산뉴스
  • 승인 2024.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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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참관하고 전시 참가 안산 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CES 2024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술 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며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로봇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의 경우 15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약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4개 기업과 1개 대학에서 참가하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 한양대 에리카(ERICA)는 로봇공학과 디지털 건강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관내 참가 기업과 한양대 에리카 전시 부스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은 “안산에 소재를 둔 기업과 대학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경쟁력이 있는 기술과 제품을 내놓고 많은 관심을 끈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다. 관내 혁신기업이 글로벌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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