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가 교육부에서 진행한 지난해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표창은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이나 개인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안산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교육 기부 진로체험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천619명 학생에게 교육 기부를 진행한 성과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강윤정 진로체험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에 이바지한 교수들과 조교, 멘토로 활약한 재학생들, 참여 중고교 학생과 교수 덕분에 표창을 받아 감사드린다. 안산대는 앞으로도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과 학습 동기를 높이고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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