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안산상록갑 예비후보가 상록수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서 용적률 500% 이상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상록수 역세권 변화와 발전에 대한 안타까움을 밝히고 활성화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발전에 대한 의지로 사람을 바꿔 상록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안산시의회에 출마했던 2010년부터 상록수역에서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15여 년 전이나 현재나 상록수역은 변화된 게 없다. 그동안 상록수 역세권 개발이 정체를 겪으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쳐 왔다. GTX-C 상록수역의 원활한 공사 진행은 물론 증편 추진과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이 정체된 상록수를 변화시킬 미래 비젼이다.”고 전했다.
이어 “GTX-C 상록수역 개통과 함께 상록수 역세권 재건을 적극 추진해 침체된 상록수 역세권이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변해야 하고 1기신도시특별법에 안산이 반드시 편입돼야 한다. 상록수 역세권의 용적률 500% 이상 상향과 빠른 재건축을 통한 도시 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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